[대구 경북=데일리임팩트 권영대 기자] 청송군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을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이 운영된다.청송군은 기후변화주간 요일별 기후행동을 제안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또한 기후변화주간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를 연계하여 탄소중립 홍보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Life's Good)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22일(현지시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탄소 중립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자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다. △사내 폴리네이터 정원 개장 △폐가전 수거 이벤트 △식물 분재 화분 나눔 등의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뿐 아니라 고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다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콘래드서울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CSR Impac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여의도 일대의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캠페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롯데 유통군HQ가 ESG 활동을 이어간다.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지난 2월 설 명절에 보육원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이어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ESG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를 비롯한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의 합성어로 '도심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이번 시티 플로깅은 5일 식목일과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KB손해보험은 ‘지구의 날’에 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보험약관 용지를 재활용해 만든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부터 제정한 민간중심 세계 기념일이다. KB손해보험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상품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약관을 수거한 뒤 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KB손해보험은 '지구의 날'에 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를 제작하고 이를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KB손해보험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ESG경영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다양한 친환경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은 물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친환경 상품도 내놓았다.21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22일부터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에서는 H.Point를 사용하거나 적립하는 고객에게 종이영수증을 제공하지 않는 ‘종이영수증 Zero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과 함께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해 전자영수증 내 친환경 스탬프를 3개 이상 인증하면 바질 씨앗 키트를 증정한다.탄소중립의 숲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세계 150개국 이상이 1시간 남짓 불 꺼진 밤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환경을 돌아보자는 날이다.이제 기업도 예기치 못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ESG가 그렇다. 그런데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ESG활동이 더욱 가속되고 있으나, 바깥 치장에만 열심일 뿐 정작 내부는 그대로이다. 규칙·규정·규범만으로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뭔가를 앞으로 끌어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다.ISO9001이 국내에 도입될 때와 비슷한 흐름 같아서 안타깝다. 무엇 때문에 들여와야 하는지를 전 직원이